한명숙 “부산서 정권교체 대장정 시작”

한명숙 “부산서 정권교체 대장정 시작”

입력 2012-01-18 00:00
수정 2012-01-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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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김두관ㆍ박원순 입당 추진”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8일 “민주통합당은 (부산에서 여는 오늘) 최고위원회를 출발점으로 해서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을 부산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부산 부전1동 새마을금고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의 선택이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라는 국민 승리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부산에서 시작되는 변화가 전국의 판도를 뒤흔들고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바보 노무현의 뒤를 이어 지금 작은 바보 노무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들이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상상만 해도 희망이고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할 때는 반(反) 한나라당의 모든 세력과 개인이 합쳐서 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설이 지나면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조만간 입당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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