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원순 되면 좌파 시민단체에 끌려다녀”

홍준표 “박원순 되면 좌파 시민단체에 끌려다녀”

입력 2011-10-25 00:00
수정 2011-10-25 1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행정 마비..서울의 안보 무너질 것”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5일 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이런 후보에게 서울을 맡기면 좌파 시민단체에 끌려다니다가 서울시 행정이 마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서울시장 보선 하루 전인 이날 국회에서 자청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은 반미(反美) 집회의 아지트가 되고, 무엇보다 휴전선으로부터 30km 떨어진 서울의 안보는 무너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박 후보의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천안함 폭침 관련 발언, 한강 양화대교 공사 발언 등을 거론하며 “그런 후보에게 성루를 맡기면 서울은 어디로 가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또 “최근 서울대 교수 23명이 박 후보를 지지하면 상식이고 반대하면 비상식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국립대 교수가 연구와 수업에 몰두해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선거판 기웃거리며 수준 이하 언동을 일삼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개념없는 처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교수직보다 정치를 하고 싶다면 학생, 동료 교수들에게 더이상 피해를 주지 말고 당당하게 정치판으로 들어와라”고 요구했다.

그는 일본 모리기념재단의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GPCI)’의 올해 조사에서 서울이 세계 35개 주요 도시 중 7위로 올라선 점을 언급하며 “한나라당 (소속) 10년 서울시장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어 “내일 꼭 투표해 한나라당을 지지해달라. 나경원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만들어달라”며 “우리는 세계 7위를 넘어 세계 1위의 서울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