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안철수, 정당과 연대 옳지 않아”

박찬종 “안철수, 정당과 연대 옳지 않아”

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1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순수 무소속 후보로 나와야”

1995년 첫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박찬종 전 의원은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정당과의 연대를 위해 기웃거리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라고 비판했다.

박 전 의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 “지지율에서 잠재적 폭발력은 안 원장이 월등하기 때문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순수 무소속후보로 나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순수한 시민단체의 도움을 받는 것은 괜찮겠지만 정당과 연계해서 집권당인 한나라당을 심판해야겠다는 그런 각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제도권 정당이 지방 자치를 망쳐놓은 것에 대한 경고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정당과 국회의원이 지방자치에 개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지자체 선거의 정당 공천을 폐지하는 계기를 만들어서 주민자치를 궤도에 올리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대표발의한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청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지원체계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대상 범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 청년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을 활용한 청년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현재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등은 정책적 배려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청년 1인 창조기업은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특히 상시 근로자 없이 운영되는 1인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제도가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의결을 기점으로 서울시의회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향해 시행령 개정을
thumbnail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