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안철수와 무관하게 출마”

“박원순, 안철수와 무관하게 출마”

입력 2011-09-03 00:00
수정 2011-09-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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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임이사 측근 밝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여부와 무관하게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상임이사의 한 측근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원장의 출마가 박 상임이사의 결심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당초 계획한 대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본인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도 “안 원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박 상임이사의 고민 대상은 아닐 것”이라며 “안 원장의 출마 여부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식 서울시의원 발의, ‘음주운전 예방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음주운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04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이용이 급증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음주운전 단속 및 예방 정책의 범위에 확실히 포함함으로써, 급변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를 비롯한 무고한 타인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성숙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자동차와 자전거 중심의 기존 음주운전 예방 체계를 개인형 이동장치까지 확대하여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는 시민 안전정책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재석의원 104명 전원의 찬성으로 조례가 통과된 만큼, 서울시가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
thumbnail - 이재식 서울시의원 발의, ‘음주운전 예방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1-09-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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