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日에 맞춤형 우선지원”

李대통령 “日에 맞춤형 우선지원”

입력 2011-03-17 00:00
수정 2011-03-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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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법 개정후 최인기 농식품위원장에 전화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일본 대지진 사태와 관련해 “(일본이) 필요한 것은 아주 맞춤형으로 우선 지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의 월례회동에서 “정부도, 한류의 연예인들도 아주 흔쾌히 그렇게 나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한나라당이나 의회에서도 일본 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조금, 인터넷을 통해서 (지원)하면 된다”면서 “일본의 의원들에게 맨투맨으로 위로를 좀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내가 ‘한국이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한국이 어려울 때 아마 일본이 제일 먼저 좇아올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어려울 때 한국이 돕는 게 당연하다’고 하니까 (간 총리도) 아주 흔쾌히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정부에) 지시를 해서 구조대원을, 우리가 (일본과) 가까운 나라니까 필요한 것을, 가장 짧은 시간에 보낼 수 있지 않느냐”면서 “다른 데에서 수송하려면 멀고, 또 한국이 그렇게 하면 일본도 (그렇게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 통과를 언급, “농협법(개정)은 역사적”이라며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내가 최인기 위원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최 위원장도 (자신이 농림수산부) 장관 때부터 이야기가 나와서 (개정)하고자 했고, 그래서 적극 협력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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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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