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한달간 연평도서 경계근무 서겠다”

이윤석 “한달간 연평도서 경계근무 서겠다”

입력 2010-11-30 00:00
수정 2010-11-30 15: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30일 북한의 포격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연평도의 해병대 초소에서 한달간 경계병으로 근무하겠다고 자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가 있어야 국민도 있고 국회도 있다”며 “12월 1일부터 한달간 해병대 최전방 연평도 초소에서 경계병으로 자원 근무하겠다고 국방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방부는 합동참모본부와 협의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며 “국민의 대표인 저의 진정성을 받아주고 근무를 허락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과거 이스라엘에선 전쟁이 나면 외국에서 나가 있던 공직자들부터 자원입대했다”며 “혹시나 ‘쇼’라고 여길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이럴 때 나 같은 사람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에는 지역구 예산 사수를 위해 국토해양부 장관 접견실에서 농성을 벌인 바 있으며 ‘카드뮴 낙지’가 논란이 된 지난 10월에는 서울시 국정감사장에 살아 있는 낙지를 들고나와 오세훈 시장에게 시식을 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섬 지역인 전남 무안.신안을 지역구로 둔 초선 의원으로,군대는 지난 1982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군당국은 이 의원의 요청에 대해 일단 협의는 해보겠다고 했으나 군 작전과 안전상 등의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의원의 뜻이 관철될지는 미지수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