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서울 전시행정 줄여 학교 무상급식”

원희룡 “서울 전시행정 줄여 학교 무상급식”

입력 2010-02-02 00:00
수정 2010-02-02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초ㆍ중등 학교에서의 교육 기본권 보장을 위한 무상급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원 의원의 두 번째 서울시 정책 발표로서, 앞서 지난달에는 철도 지하화를 골자로 한 도심재생정책을 밝힌 바 있다.

원 의원은 미리 배포한 발제문을 통해 “서울시 예산규모를 볼 때 무상급식 예산 부담이 크지 않다”며 “전시행정을 줄이는 등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급식비는 월평균 3만∼7만원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실질적인 부담이 된다”며 “무상급식은 복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할 경우 매년 1천90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와 관련, 원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서울시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에 대한 전화조사를 한 결과 ‘매우 찬성’이 31.6%, ‘찬성하는 편’이 46.1%로 찬성 의견이 77.7%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 무상급식 찬성이유에 대해서는 ‘의무교육이어서 급식도 무상 제공해야한다’가 37%로 가장 높았으며, 가계부담 해소’(31.9%)라는 응답도 적잖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구대 백승희 교수, 한국교원대 엄기형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박희근 학생건강안전과장, 목동중학교 박대헌 교감, 김혜원 서울시의원 등이 발제 및 토론을 맡는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