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검찰총장 김준규(前대전고검장) 유력

새 검찰총장 김준규(前대전고검장) 유력

입력 2009-07-25 00:00
수정 2009-07-25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 26일쯤 발표

새 검찰총장 후보는 김준규(54·서울) 전 대전고검장과 신상규(60·강원) 전 광주고검장, 문효남(54·부산) 전 부산고검장 등 사시 21회 동기 3명으로 압축됐으며 그 가운데 김 전 고검장이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르면 26일쯤 청와대가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총장 후보자 지명을 위한 인사검증을 모두 마쳤다. 김경한 법무장관은 지난 22일 이 대통령을 30여분간 독대하고 새 검찰총장 인사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고검장은 지역색이 없고 국제검사협회 부회장을 맡는 등 국제 업무에 밝다는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검찰총장 인사가 단행되면 천성관 전 후보자의 낙마로 미뤄졌던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의 승진·전보인사가 다음주 안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김경한 법무장관이 신임 검찰총장 내정자와 협의하는 형식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지난 14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장급 인사안을 마련한 상태라 총장 내정자의 의견을 반영해 곧바로 인사할 수 있다고 법무부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9-07-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