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박희태 “추경 조속처리” 합창

MB-박희태 “추경 조속처리” 합창

입력 2009-03-24 00:00
수정 2009-03-24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치인 해외특사 방안도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추가경정예산안의 원만하고 조속한 처리를 위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야당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협력을 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
2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윤증현(앞줄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한승수 국무총리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2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윤증현(앞줄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한승수 국무총리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오찬을 겸한 청와대 회동에서였다. 이날 당·청 회동에는 청와대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한나라당에서 안경률 사무총장과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오찬 직후 이 대통령과 박 대표는 20분 정도 독대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가 “한나라당 희망센터장(長)으로서 드림팀을 이끌고 추경예산안이 제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은 서민과 일자리를 위한 추경이다. 제때 제대로 집행되도록 전달 체계 개선, 비리 및 부정 근절을 위한 ‘당·정·청·지방자치단체’ 4자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독려했다.이날 회동에서는 여야 정치인을 해외 특사로 보내는 방안도 논의됐다. 박 대표가 먼저 대통령 해외 순방시 정치인을 특사로 대동하거나, 정부에서 특사를 파견할 때 정치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그동안 주로 정부 대표만 갔는데 이제는 초당적 외교 차원에서 여야 정치인을 두루 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동북권 광역교통 허브 완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이제는 계획 아닌 실행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영남 의원(동대문 제1선거구)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동북권 광역교통 허브 완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정책사업 실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구간 전용 단선 신설 ▲동북선 103정거장 제기동역 서울약령시·경동시장 방향 출입구 신설 ▲동북선 104정거장 고려대역 제기한신아파트 방향 출입구 신설 ▲1호선 제기동역 2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 설치 등 다섯 가지 현안을 제시했다.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구간 전용 단선 신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으나, 그동안 사업비와 경제성 확보 문제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동대문구가 선로 이격 거리를 축소하는 대안을 마련하면서 총사업비가 약 495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확인됐고, 경제성도 B/C 0.91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검토됐다. 이 의원은 “이제는 서울시가 단순한 협조기관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동북권 광역교통 허브 완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이제는 계획 아닌 실행해야”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9-03-2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