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7일 “현재 남북관계는 10년 전으로 후퇴한 수준이며 지금은 그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유엔특사자격으로 방북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정 대표는 이날 낮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한국특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현 야권)는 지난 10년간 최선을 다해 남북문제의 전진을 위해 노력했는데 공든탑이 무너졌다.”며 김 전 대통령의 방북 특사를 제안했다.정 대표는 “북한이 신뢰하고 수용할 수 있는 인물,국제적 신망을 가진 인물은 김 전 대통령밖에 없다.”면서 “김 전 대통령이 나서 줘야 한다”고 말했다.
hkpark@seoul.co.kr
일본을 방문 중인 정 대표는 이날 낮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한국특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현 야권)는 지난 10년간 최선을 다해 남북문제의 전진을 위해 노력했는데 공든탑이 무너졌다.”며 김 전 대통령의 방북 특사를 제안했다.정 대표는 “북한이 신뢰하고 수용할 수 있는 인물,국제적 신망을 가진 인물은 김 전 대통령밖에 없다.”면서 “김 전 대통령이 나서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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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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