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협의회 구성 추진

여야 정책협의회 구성 추진

김지훈 기자
입력 2008-09-18 00:00
수정 20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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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본지 인터뷰

추경예산안 처리를 놓고 극한 대립을 벌여온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향후 양당간 정책 협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정책협의회 구성을 추진한다.

한나라당 임태희·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17일 서울신문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여야 정책위의장단과 원내대표를 아우르는 정책협의회의 구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임 의장은 “정책 현안이건 정치 현안이건 여야가 서로 만나서 논의하면 할 수록 더 좋다고 본다.”며 “현재도 박 의장과 수시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지만 정례화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본다.”며 협의회 구성 추진의사를 밝혔다. 박 의장도 “서로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합리적인 의견이라면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의회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임태희 의장은 또 인터뷰에서 종합부동산 추가 인하와 관련해 “시장의 안정이 최우선 목표인 만큼, 공급 확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한 뒤 종부세 추가 개정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종락 김지훈기자 jrlee@seoul.co.kr

2008-09-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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