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통일 “北 식량지원 긍정검토”

金통일 “北 식량지원 긍정검토”

입력 2008-09-04 00:00
수정 2008-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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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입장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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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통일부장관은 3일 “대북 식량지원을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적극적·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6000만 달러 지원요청을 우리 정부가 받아들이기로 방침을 정했는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 장관은 대북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 그 동안 “(금강산 사건 이후)국민여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왔다.

김 장관은 이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결성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은 우리 측의 전면적 남북대화 제의를 번번이 거부했고, 식량지원 제의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대북 식량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2008-09-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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