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한나라당 대변인이 1일 조찬회동을 갖고 당·청간 소통 확대를 다짐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과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대표의 정례회동 등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함께 배석한 적은 많았으나 따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동은 조 대변인의 제의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두 대변인은 당·청이 긴밀한 협조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데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촛불시위와 한나라당 전당대회 등 현안에 대해서도 대화가 있었으나 상견례를 겸한 자리여서 원론적인 수준의 의견교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은 청와대와 여당의 ‘입’인 두 대변인이 앞장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새 정부 출범후 나타난 당청간 잇단 불협화음과 정책조율 미흡에 대해 반성의 의미도 있다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8-07-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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