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동 논란’ 18대 세비 지급 한나라 의원 26명 기부

‘무노동 논란’ 18대 세비 지급 한나라 의원 26명 기부

홍희경 기자
입력 2008-06-21 00:00
수정 2008-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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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8대 국회의원들에게 첫 세비가 지급됐다.6월분에 5월30∼31일 이틀치를 더해 수당과 세금을 포함,901만 2620원이 책정됐다.

같은 날 한나라당 의원 26명은 1인당 실수령액 720만원씩, 총 1억 8000여만원의 세비를 사회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파로 인해 개원을 못한 데 대한 항의 표시이다.

반납에 동참한 의원은 초선 강명순·고승덕·권택기·김금래·김성회·김소남·김용태·백성운·신영수·안효대·유일호·이달곤·임동규·장제원·조문환·주광덕·허원제·현경병·홍정욱, 재선 권경석·정두언,3선 심재철·원유철·원희룡·정갑윤,4선 안상수 의원 등이다.

이들 가운데 14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 조찬회동을 갖고 급식이 끊겨 방학 동안 끼니를 챙기지 못할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정보센터를 통해 세비를 기부하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8-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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