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광·문화명소로”

“청와대 관광·문화명소로”

이영표 기자
입력 2008-04-02 00:00
수정 200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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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포함 토요일도 개방…매주 금요일 軍의장행사

청와대가 관광·문화 명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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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청와대 분수 앞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가 의장행사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청와대 분수 앞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가 의장행사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청와대는 1일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청와대 일반관람을 토요일에도 허용해 월∼토 개방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람은 춘추관-녹지원-수궁터-대정원-영빈관 등을 도는 코스로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하루 1400명씩 선착순 개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접근이 허용되지 않던 ‘칠궁’도 관람 코스에 포함됐다. 아울러 대통령실 경호처는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2008 국민친화적 의장행사와 순찰’행사를 올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군 의장행사는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 등 200여명이 나선다.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여간 진행된다.

육·해·공군 의장대의 통합의장 시범은 물론 국악 타악연주와 3군 통합양악 연주,‘의장행사의 꽃’인 전통무예 시범, 조선시대 전통검법 시범, 여군 퍼레이드 등이 선보인다.

서울경찰청도 인라인스케이트와 사이클, 사이드카, 기마대로 구성된 ‘국민친화적 순찰대’를 구성해 청와대 문화행사에 참여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8-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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