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국방 서해교전 전적비 참배

李국방 서해교전 전적비 참배

한상우 기자
입력 2008-03-03 00:00
수정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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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후 첫 공식 일정

이상희 국방장관이 지난 1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해교전 전사자 전적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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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부장관이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서해교전 전적비에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희 국방부장관이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서해교전 전적비에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장관은 이날 헬기로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그는 서해교전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적비에 헌화·참배한 뒤 부대를 순시했다.2함대사령부에는 전적비를 비롯해 서해교전 전사자인 고 윤 소령과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의 얼굴을 담은 부조(동판)가 조각돼 있다.

이 장관은 격려사에서 “북한 해군의 기습공격에 맞서 생명을 던지면서까지 우리 바다를 지킨 고 윤영하 소령 이하 전우들의 충정을 기리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특히 원고의 NLL(북방한계선) 대신 ‘우리의 바다’란 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다.

2002년 6월 서해교전 이후 바뀐 4명의 국방장관 가운데 취임 첫 일정으로 서해교전 전적비를 참배한 것은 이 장관이 처음이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2008-03-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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