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공동대표를 제외한 창조한국당 지도부 전원이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퇴를 결의했다.
창조한국당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표가 전면에 나서 총선 준비 등 당면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당을 책임있게 이끌어가기 위해 합의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7대 대선 당시 문 대표를 도왔던 이용경·이정자 공동대표, 김영춘·정범구·전재경 최고위원 등이 이날 모두 물러남에 따라 지난해 10월30일 창당한 창조한국당은 창당 3개월 만에 ‘문국현 1인 정당’으로 전락하면서 와해 위기를 맞았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2008-01-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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