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최고위원 불출마”

이재오 “최고위원 불출마”

김상연 기자
입력 2008-01-21 00:00
수정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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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4강외교’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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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이 의원은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차례로 찾는 엿새간의 방러 기간에 세르게이 프리호드코 대통령 외교정책 보좌관을 만나 한·러 협력관계 강화 및 북핵 해결을 위한 지원 노력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한다. 이 의원은 특히 북한의 핵 폐기를 전제로 남·북·러 3국이 동부 시베리아를 공동개발한다는 이 당선인의 ‘동북아 경제협력체 구상’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같은 당 안경률 의원과 정태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주 러시아대사를 지낸 정태익 대통령직인수위 기획분과 자문위원, 권원순 국가에너지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동행한다. 이 의원은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9일로 예정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의원은 “최고위원 보선을 한다면 정몽준 의원 같은 우리 당의 새로운 분이 선출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고 정 의원의 뜻을 존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최고위원 보선에 나가지 않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 주관… “청년시설 조례 제정 총력”

오중석 서울시의원이 주관한 ‘서울시 청년시설협회’ 창립기념식이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서울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소재 청년센터와 청년공간 등 청년시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정립함과 동시에 현장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병민 G3서울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을 비롯해 서울광역청년센터 및 각 지역 서울청년센터장 등 주요 내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환영사 및 축사, 경과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비전 선포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울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센터의 향후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오 의원은 그간 서울시 청년 정책의 혁신을 주도해 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오 의원은 지난 민선 7기 시절, 청년들이 실패 부담 없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창업조례’ 제정을 주도적 발의한 바 있다. 현재 오 의원은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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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8-0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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