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북·미회동 긍정적”

힐 차관보 “북·미회동 긍정적”

이지운 기자
입력 2007-11-01 00:00
수정 2007-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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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과 불능화 방안 논의

|베이징 이지운특파원|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31일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양자회동을 갖고 북핵 불능화의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회동이 끝난 뒤 베이징 숙소인 세인트레기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동에서 아주 유용한 의견 교환을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번 회동의 초점은 연말까지 영변의 3개 핵시설 불능화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고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 맞춰졌다.”고 말했다.

이번 북·미 양자회동은 6자회담 합의에 따라 1일부터 북한의 영변 원자로와 재처리시설, 핵 연료봉 제조공장 등 3개 핵시설 불능화를 이행할 미국 실무팀의 방북을 앞두고 이뤄졌다.

jj@seoul.co.kr

2007-11-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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