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중계] 국방위 방위사업청 사업

[국감 중계] 국방위 방위사업청 사업

이세영 기자
입력 2007-10-30 00:00
수정 20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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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방위산업체의 무기 수출액이 약 11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4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29일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9월말 현재 방산업체 수출액이 10억 88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수출액은 2003년 2억 3770만 달러,2004년 4억 1766만 달러,2005년 2억 6233만 달러, 지난해엔 2억 5523만 달러였다.

한편 같은 당 맹형규 의원은 이날 방위사업청의 무기판매와 사업관리 분야에 비전문가들이 포진해 사업추진의 전문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맹 의원실에 따르면 육·해·공군이 필요로 하는 무기 및 비무기 체계 도입 사업담당자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해당 분야와 관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이 필요로 하는 ‘기상위성 수신체계’의 경우, 배 설계 등을 맡는 병과인 조함병과의 해군장교가 담당하고 있으며 공군의 ‘전방관측 적외선 장비’의 경우, 육군 정훈장교가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육군 보병 병과 장교들이 공군, 해군의 주요 사업의 담당자로 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10-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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