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21일 “북핵문제 해결의 진전과 더불어 연내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를 개시하고, 이후 동북아 다자안보 대화체 출범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린 열린 제1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 환송오찬에서 이같이 밝힌 뒤 “금년 말까지 불능화 조치가 완료될 경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핵폐기 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북정상회담에서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공고히 하고 남북간 상생적 경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남북관계 발전과 6자회담이 선순환적으로 상호 추동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비핵화를 촉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09-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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