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의원
원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조순용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주문했다. 경선 결과에 대해서는 “이 후보가 선거인단 선거에서는 졌다. 국회의원 수, 막강한 조직력 등을 호언장담했던 점에서 뭔가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후보 캠프에서 조직 담당을 했던 모 의원이 경선 당일 ‘질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한 뒤 “막판 선거인단들의 표심이 많이 흔들린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신뢰의 할인이 벌어지면 국가적으로 리더십이 훼손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2007-08-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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