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국민 애도 美에 전달을”

李 “한국민 애도 美에 전달을”

김지훈 기자
입력 2007-04-19 00:00
수정 20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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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 당심과 민심 동시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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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전남 신안군 지도읍 시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성만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신안 연합뉴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전남 신안군 지도읍 시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성만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신안 연합뉴스


이 전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전남 무안·신안을 찾아 “이번 재보선이 올 연말 대선을 위한 전초전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정권교체를 위한 호남민들의 지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 지역에 출마한 같은 당 강성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15일 두바이와 인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4·25재보선 지원유세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해외 순방으로 라이벌인 박근혜 전 대표에 비해 사흘 늦게 시작한 유세지원을 만회하고 ‘선거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시장 측의 한 관계자는 “직접 유세를 하는 경험이 되는 동시에 당에 대한 기여도를 높인다는 차원”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가 유세지원을 먼저 시작함으로써 생긴 사흘간의 격차는 이미 역전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전 시장은 영산강 탐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교포학생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면서 “한국민 모두의 애도가 미국인 유족들에게 전달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순효 서울시의원,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부모님들과 간담회 가져

송순효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5일 오후 강서구 조이카페에서 열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 간담회에 참석해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서을지역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조진화 원장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일과 소득 ▲보충급여제도 ▲장애인 가족의 지역사회 생활 ▲앞으로의 삶 ▲자유로운 차담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부모들은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안정한 소득에 그치는 현실을 호소하며, 근로 소득의 공백을 채워줄 보충급여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다. 특히 이 제도가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보편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자립 기반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축이나 보험 같은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제안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개인별 장애 정도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전담 상담사 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보호자들은 지원 제도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어 당장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조차 하기 어렵다며 체계적인 맞춤형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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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7-04-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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