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8일 예정된 정부 개헌추진단의 개헌안 시안 발표 직후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특별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7일 밝혔다.
윤 수석은 “노 대통령은 개헌안 시안 발표에 즈음해서 8일 오후 3시부터 30여분에 걸쳐 시안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설명하는 차원의 특별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개헌안 국회 발의시기는 3월 임시국회와 일정을 검토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측은 개헌안 발의 전까지 지방 시민단체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간담회를 갖는 등 개헌 공론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언론에 공개되는 개헌안 시안은 A4용지 20여페이지 분량으로 대통령 궐위시 잔여임기 문제와 대통령 4년 연임제, 대선과 총선시기 맞추는 문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07-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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