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8일 열린우리당을 공식 탈당했다. 탈당을 선언한지 엿새만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태호 정무비서관을 통해 송영길 열린우리당 사무총장에게 탈당계를 제출했다. 앞서 심경을 담은 ‘열린우리당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도 공개했다.
노 대통령은 이른바 ‘당원 편지’에서 “비록 당적을 정리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성공을 바란다.”면서 “한국 정치발전이라는 역사의 큰 길에서 언젠가 여러분과 다시 함께 어깨를 같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에 대한 희망과 애착을 보였다. 또 “당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여 ‘탈당’이라는 말 대신 굳이 ‘당적정리’라는 말을 써 본다.”면서 “당을 떠난다는 결론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물론 “주어진 소임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으며 임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국정운영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면에 계속/관련기사 5면
노 대통령은 이른바 ‘당원 편지’에서 “비록 당적을 정리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성공을 바란다.”면서 “한국 정치발전이라는 역사의 큰 길에서 언젠가 여러분과 다시 함께 어깨를 같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에 대한 희망과 애착을 보였다. 또 “당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여 ‘탈당’이라는 말 대신 굳이 ‘당적정리’라는 말을 써 본다.”면서 “당을 떠난다는 결론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물론 “주어진 소임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으며 임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국정운영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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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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