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일 외교통상부장관에 내정된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의 후임 인사를 오는 23일 이후 실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오는 18∼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4강과의 양자회담 일정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송 실장은 당분간 안보실장직을 유지하면서 APEC 정상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하며, 유명환 외교부 제1차관은 외교장관 대리로 참석한다.
후임 안보실장에는 백종천 세종연구소장과 김하중 주중대사, 윤광웅 국방장관 등이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1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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