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사건과 사행성 게임 및 상품권 인증비리 수사와 관련, 동행명령장이 발부됐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4명이 끝내 동행명령을 거부했다.
법사위는 이날 증인으로 신청된 이 전 부총리와 변양호 재정경제부 전 금융정책국장, 김석동 금융감독위원회 전 감독정책1국장, 김형민 외환은행 부행장 등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관련자 4명과 김성재·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사행성 게임비리 수사 관련자 2명 등 6명이 모두 출석하지 않자 상임위를 열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 중 김 전 국장과 김 부행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끝내 동행 명령을 거부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6-10-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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