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르면 1일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의 후임을 지명할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내일 교육부총리 인선을 위한 인사추천위가 열려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발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부총리 후보군에는 김신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와 김인세 부산대 총장, 조규향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이 포함됐다.
청와대 측은 “김 교수를 우선순위 후보로 검토 중인 가운데,3명의 후보에 대해 논문과 저서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있다.”면서 “결과에 따라 다른 후보의 발탁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음을 내비쳤다.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의 유럽·미국 순방을 위한 출국(3일) 전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검증과정 결과에 따라 인선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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