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 진출 1년만에 성인오락실 85% 싹쓸이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노지원(48)씨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지코프라임은 지난해 ‘바다이야기’라는 게임기를 대히트시키며 국내 아케이드게임시장을 사실상 장악했다.성인 게임시장에 명함을 내민 지 1년여 만인 지난해 매출액 1215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순이익 160억원이라는 신화를 만들어냈다. 이는 대당 700만원짜리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지난 2004년 12월 첫 출시 이래 지금까지 무려 4만 6000대나 공급하면서 가능했다. 전체 성인오락실의 85%를 싹쓸이했다. 지코프라임은 올해 국내 게임시장 1위 확보와 마카오 등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코스닥 등록기업인 우전시스텍을 지난 5월 인수했다.
2006-08-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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