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성형발언 노혜경씨 반성해야”

강금실 “성형발언 노혜경씨 반성해야”

입력 2006-05-23 00:00
수정 200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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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이 증오와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반사이익을 얻기 위해 상대방을 향한 증오를 증폭시키는 관행이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는 지적 때문이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은 22일 개인 홈페이지에서 “공동체의 증오와 광기를 해소하려는 정치 지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나라당 정병국 의원도 “정치권이 극단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자극하거나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동안 정치권이 상대방을 자극적으로 공격해 국민 의식 속에 잠재된 증오와 폭력성을 부채질해 왔다는 반성을 토대로 한 견해다.

그러나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사건이 정치적 증오심과 갈등 때문에 발생했다고 보는 시각은 과도하다는 주장도 나온다.정대화 상지대 교수는 “이번 사건의 배경을 예단하기 어려운 가운데 정치권의 역할을 거론하는 것은 성급한 측면이 있다.”면서 “지난 시기와 비교해 보더라도 현 정치 상황은 갈등 수위가 높다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혜경 노사모 대표가 “(박 대표는)구시대의 살아 있는 유령”,“성형도 함께 한 모양”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정말 그래서는 안 된다.사람의 소중함을 잊어 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여당 내부에서도 노 대표의 출당과 노사모 대표직 사퇴 등을 촉구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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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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