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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는데, 지난 열흘 동안 폭우가 쏟아져 옷이 흠뻑 젖었다.”고 토로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뒤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차에 오르고 있다.
이 총리는 또 “사회 여러 분야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품위있는 선진 한국이 될 수 있다.”면서 “저출산·고령화 대책, 양극화 문제, 한·미FTA 협상 등이 중요한 과제며, 이를 극복해야 선진 강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03-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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