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는 3·1절 사면·복권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오전 여권 일각에서 ‘3·1절 사면설’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아직은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도 “검토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늘 오전 열린 일일상황 점검회의에서도 3·1절 사면이 검토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3·1절 사면설은 지난 1일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원내지도부 만찬에서 한 의원이 노 대통령에게 “지방선거에 나올 수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3·1절 사면 복권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은 데 대해 노 대통령이 즉답을 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2006-02-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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