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사무총장 김선동·정책위장 이용대

민노 사무총장 김선동·정책위장 이용대

구혜영 기자
입력 2006-01-26 00:00
수정 200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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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25일 신임 사무총장에 김선동 전 전남도당위원장과 정책위의장에 이용대 전 경기도당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승수 전 의원의 출마로 관심을 끌었던 대표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조 전 의원과 문성현 비대위 집행위원장이 접전을 벌였지만 과반 득표를 못해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른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치러진 2기 지도부 선거에는 선거권을 가진 당원 4만 7476명 가운데 3만 3663명이 참여해 71.0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일반 부문 최고위원으로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과 김기수 전 대구시당위원장, 이해삼 비정규직철폐운동본부장이 선출됐다. 여성 부문에는 심재옥 서울시의원과 박인숙 전 최고위원, 김은진 여성위 부위원장, 홍승하 전 대변인이, 농민 부문에는 강병기 농민위원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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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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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06-01-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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