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종교계 반발을 사고 있는 사학법 개정의 취지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종교계 지도자와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은 23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사학법을 비롯, 사회 현안에 대해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종교계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5-1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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