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최근 탈북한 국군포로 장모씨 등 4명에 대해 현행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귀환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퇴역식도 비공개로 시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26일 육군본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4명의 국군포로가 귀환했으며 원소속 부대에서 퇴역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육군은 기자회견 등을 통한 귀환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퇴역식마저 쉬쉬하며 몰래 시행한 배경을 밝히라.”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중국과의 외교적 문제 등을 고려해 탈북 국군포로 현황을 밝히기 어렵다.”면서 “국군포로 관련 업무는 중국측 입장 등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고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2005-09-2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