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종률 의원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지난달 베트남에서 만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정부와의 교감을 거쳐 김 전 회장과 접촉한 것이 아니겠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8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공적개발자금(ODA) 사업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우연한 기회에 김 전 회장을 만나게 됐다.”면서 “평소 잘 아는 대우그룹쪽 사람의 소개로 대우 하노이 호텔에서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정부와의 사전교감설을 부인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정부와의 교감을 거쳐 김 전 회장과 접촉한 것이 아니겠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8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공적개발자금(ODA) 사업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우연한 기회에 김 전 회장을 만나게 됐다.”면서 “평소 잘 아는 대우그룹쪽 사람의 소개로 대우 하노이 호텔에서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정부와의 사전교감설을 부인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5-06-03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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