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산하기관인 통일연구원 전성훈 선임연구위원은 7일 “북한은 이미 별도의 핵실험이 필요없을 정도로 충분한 고폭실험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전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주최로 열린 북핵 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북한의 핵 능력은 2002년 10월 이후 크게 강화돼 현재 복수의 핵장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고폭실험을 지난 1983년부터 1994년 10월 제네바 합의 체결 전까지 약 70차례,1997년부터 2002년 9월까지 또 70여차례 등 총 140여차례 실시했다.”고 말했다.
2005-04-0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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