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위원에 중앙위원 지명권 줘야”

“상중위원에 중앙위원 지명권 줘야”

입력 2005-04-06 00:00
수정 2005-04-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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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상임중앙위원에게 중앙위원 일부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도록 새로 구성된 중앙위원회에서 당헌·당규를 고쳐야 한다.”

열린우리당 유인태 신임 서울시당 위원장은 5일 전당대회 개선 방안에 대해 이렇게 제안했다. 유 위원장은 “상향식 민주주의도 좋지만 당원들이 뽑은 의장 및 상임중앙위원에게 책임만 있고 권한이 거의 없는 것은 문제”라면서 “선출직 상임위원들이 중진들을 중앙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어야만 최고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가 명실상부한 지위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거기간 단축도 개정 사안으로 거론된다. 김부겸 원내수석부대표와 오영식 원내공보부대표는 “한달 넘게 선거를 치르다 보니 계파 및 노선에 따라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시·도당위원장과 중앙위원 선거를 분리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에는 홍재형·김명자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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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5-04-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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