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17일 한·일협정 문서를 공개할 때 한·미간 외교문서인 ‘브라운 각서’ 한글본도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브라운 각서는 1966년 미국 정부가 한국군 베트남 추가 파병의 전제조건에 대한 양해사항들을 각서로 정리해 당시 브라운 주한 미 대사를 통해 한국 정부에 전달한 공식 통고서로, 미국 정부는 90년대에 이 각서의 영문본을 공개했다. 당시 박정희 정부는 추가 파병에 앞서 한국의 안보 및 경제 발전 등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고, 미국 정부는 ▲한국 방위태세의 강화 ▲국군 장비의 현대화 ▲차관 제공 등 14개항을 각서에 담았다.
브라운 각서는 1966년 미국 정부가 한국군 베트남 추가 파병의 전제조건에 대한 양해사항들을 각서로 정리해 당시 브라운 주한 미 대사를 통해 한국 정부에 전달한 공식 통고서로, 미국 정부는 90년대에 이 각서의 영문본을 공개했다. 당시 박정희 정부는 추가 파병에 앞서 한국의 안보 및 경제 발전 등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고, 미국 정부는 ▲한국 방위태세의 강화 ▲국군 장비의 현대화 ▲차관 제공 등 14개항을 각서에 담았다.
2005-01-1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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