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재보선 결과-단체장 인터뷰·프로필] 김태환 제주지사

[6·5 재보선 결과-단체장 인터뷰·프로필] 김태환 제주지사

입력 2004-06-07 00:00
수정 2004-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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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년의 짧은 재임기간이지만 도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환(62·한나라당 당선자) 제주시장 당선자는 현안 중의 현안인 경제살리기를 위해 범도민대책기구를 만들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첫 포부를 밝혔다.김 당선자는 “열린우리당과 진 후보의 공약과 정책들도 훌륭한 것은 받아들이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면서 “각종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고견을 들어가며 상충되는 의견들은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등 도민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가 꼽는 현안은 경제활성화,국제자유도시 추진,1차산업 회생,특별자치도 추진,관광산업 육성 등. 공약으로 내걸었던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토지비축제 도입,도민참여 개발사업 지원,IT(정보통신)산업 집중 육성 등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무원 인사와 관련,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무원직장협의회 등을 인사위원회에 참여시키기로 했다.또 정무부지사,제주개발공사사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공모제와 인사청문회제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선거와 관련한 논공행상식 인사는 단호히 배제할 뜻도 분명히 했다. 투표 직전까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었으나 2만 3308표 차이로 무난히 따돌린 데 대해 그는 “도민들이 믿어준 탓”이라며 도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전주고, 제주대 ▲남제주군수,제주도 행정부지사 ▲제주시장.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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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2004-06-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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