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부 복구장비 육로수송 허용

北, 일부 복구장비 육로수송 허용

입력 2004-05-01 00:00
수정 2004-05-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은 용천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남측이 제공하는 덤프트럭 등 일부 자재·장비의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한 육로수송을 수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재언 북한 조선적십자회 위원장은 이날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덤프트럭을 육로를 통해 개성에서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이 트럭에 책걸상,칠판,TV 등 교구용품을 함께 실어 전달하겠다는 남측 제의를 받아들였다.

북측은 또 일부 자재·장비의 조작법 전수를 위해 남측 기술인력의 중국 단둥(丹東)이나 북한 신의주 파견에 대해 수용하는 쪽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복구 자재·장비를 남포와 신의주 등 해로로도 수송하겠다는 남측 제안도 수용했다.

연합˝

2004-05-01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