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등 지역구의원 5명 ‘올인’

이인제등 지역구의원 5명 ‘올인’

입력 2004-03-04 00:00
수정 2004-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민련의 4·15 총선 주자들이 확정됐다.자민련은 3일 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부터 2억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의 소환요구를 받고 있는 이인제 의원을 충남 금산·논산·계룡에 공천하는 등 1차 공천자 93명을 확정,발표했다.

1차 공천자에는 정우택(충북 진천·음성·괴산·증평),정진석(충남 공주·연기),김학원(부여·청양),조부영(홍성·예산) 의원 등 현역의원 5명이 모두 포함됐다.지난달 19일 입당한 이한동 의원은 지역구(경기 연천·포천)나 비례대표 출마문제를 놓고 고심 중이어서 발표에서 제외됐다.김종필 총재는 비례대표를 택하기로 했다.

대전에서는 임영호(동구) 전 동구청장,정하용(서을)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병령(유성) 전 유성구청장,오희중(대덕) 전 대덕구청장 등 전직 자치단체장들이 출마자로 확정됐다.

충북에서는 김진영(청주 상당) 전 의원,최병훈(청원) 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을 공천했고,충남에서도 도병수(천안갑) 전 천안지검 검사,장상훈(천안을) 전 천안시의회 의장,류근찬(보령·서천) 전 KBS보도본부장,변웅전(서산·태안) 전 의원,김낙성(당진) 전 당진군수 등을 공천했다.

한편 이인제 의원은 공천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당히 공천을 받아 공천배경이 주목된다.이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 출신인 열린우리당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 학교장과 맞붙을 전망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박록삼기자 youngtan@˝
2004-03-04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