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특집] 삼성전자 - 전국 88곳서 아동과학교실 운영

[사회공헌 특집] 삼성전자 - 전국 88곳서 아동과학교실 운영

입력 2009-12-18 12:00
수정 2009-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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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공헌의 기본 철학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이다. 기업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봉사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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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평소 “국내뿐만 아니라 인종과 나이, 지역과 성별을 뛰어넘어 어렵고 소외된 전 세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사회공헌의 사업비는 2008년 1910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세전이익의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1995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학술교류, 환경보전, 체육진흥 등 다섯가지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8개 해외총괄, 국내 8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팀에는 10명 정도의 전문 사회복지사를 배치했다.

대표적 사례는 수원 자원봉사센터의 ‘공부방 과학교실’. 경인지역 32개 공부방의 아동 1124명을 대상으로 250여명의 연구개발 임직원들이 32개의 봉사팀으로 구성, 각종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기흥·화성 센터에서는 문화예술과 교육치료, 환경개선, 사회복지 등 4개 분야로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탕정 센터에서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언어 교육 등을 펼치고, 설날에는 여성들이 각국의 전통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 학생과학탐구 올림픽대회와 ▲창의력 올림피아드 ▲초록동요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해 전국 88개 지역에서 아동센터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9-12-18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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