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 11명으로 구성된 ‘캐빈챔버 앙상블’이 2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연주회를 열었다.
22일 아시아나항공 ‘캐빈챔버 앙상블’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연주를 하고 있다.
캐빈챔버 앙상블은 첼로,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주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만 3년째를 맞았다.
2006년부터 매년 두 차례 이상 강남 삼성서울병원, 서울 성모병원,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 등에서 연주회를 열어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Let it be’ 등 국내외 유명 가요와 ‘사계 가을’, ‘청산에 살리라’ 와 같은 클래식과 가곡들을 연주하며 환자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2일 아시아나항공 ‘캐빈챔버 앙상블’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연주를 하고 있다.
2006년부터 매년 두 차례 이상 강남 삼성서울병원, 서울 성모병원,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 등에서 연주회를 열어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Let it be’ 등 국내외 유명 가요와 ‘사계 가을’, ‘청산에 살리라’ 와 같은 클래식과 가곡들을 연주하며 환자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10-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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