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대상 본상] 자애상 한영자 안양교도소 종교위원

[교정 대상 본상] 자애상 한영자 안양교도소 종교위원

입력 2007-05-16 00:00
수정 2007-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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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양 신용협동조합 부이사장으로 1970년 안양교도소에서 수용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천주교 예비신자를 지원하고 무의탁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지원했다.425차례에 걸쳐 수용자 4만 2250명이 거쳐간 종교집회를 지원했다. 예비신자 1254명에게 성서와 묵주, 기도서를 전달했다. 수용자 4210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상담을 했고, 불우 수용자에게는 영치금 3500만원을 넣어줬다.‘무의탁 출소자를 위한 집’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2007-05-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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