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대상-특별상] 어획서 가공까지 첨단화

[농어촌청소년대상-특별상] 어획서 가공까지 첨단화

입력 2006-12-06 00:00
수정 2006-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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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허도제씨

과학적 영어활동과 근검절약으로 27세의 나이에 29t짜리 배의 선주이자 유람선 2척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공고를 졸업한 뒤 집안이 어려워 군대 대신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으로 3년간 복무하면서 진정한 어업인으로 거듭났다. 대출받아 산 어선에 첨단장비와 멸치 건조시설까지 갖춰 어획에서 가공을 원스톱으로 해결,3억∼4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기별·어종별 기록을 분석·관리하고 어황정보를 동료들과 교환, 출어경비를 줄였다.

2006-12-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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