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왜 토익을 준비하는지 뚜렷한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과 시험성적을 올리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시험 정보를 많이 구하라 토익은 매달 치러지는 시험인데다 최근에는 유형이 자주 바뀌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대폭적인 변화가 있는 만큼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정보력이 필요하다.
●단기간 집중적인 공략이 효과적이다 토익은 필요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시험을 본다. 따라서 시험이 필요한 시기의 약 3개월 전부터 집중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직장인이라도 최대 6개월을 넘기면 학습효과가 떨어진다.
●문제 패턴을 익혀라 토익은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각 파트별로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져 있어야 한다.
●어휘력이 고득점의 기본이다 듣기와 이해부분 모두 어휘력이 바탕이 된다. 각 분야별 전문용어까지 다양하게 출제되는 만큼 평소 어휘력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
●문법에 매달리지 말라 토익의 근간은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학문적이라기보다 일상적인 것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내년 5월부터는 문법 문제가 현저히 줄어든다.
●독해력을 키워라 듣기뿐아니라 이해력 평가부문에서도 갈수록 지문이 길어지고 있다. 다양한 상황들을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해야 고득점이 보장되는 만큼 독해력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5-12-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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