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민기자를 모십니다

[사고] 시민기자를 모십니다

입력 2004-05-28 00:00
수정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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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6월부터 ‘서울 in Seoul’을 발간,더욱 풍성해진 정보로 독자 곁으로 다가갑니다.

서울 in Seoul은 타블로이드 24면으로 화·금요일에 주 2회 나갑니다.대신 주말 매거진 WE는 목요일로 옮겨 싣습니다.서울 in Seoul은 서울과 수도권의 특화된 지역소식,시장과 쇼핑상가,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메트로섹션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일선 구청,사회단체 등 각종 기관의 시책과 행사 등을 소개합니다.또 생활체육 등 동호인들의 활동과 지역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합니다.풀뿌리 민주주의의 주역인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들의 활동상도 적극 소개하겠습니다.

쇼핑면은 바겐세일,이월상품전,기획행사 등 백화점과 할인점의 쇼핑정보 뿐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전자전문 쇼핑몰,아웃렛,재래시장 등의 쇼핑 정보를 상세히 전달합니다.아줌마 기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유통 현장을 확인합니다.

부동산면은 전문기자들이 수도권 개발현장과 분양소식을 전하는 부동산면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육면은 일선 학교 및 학원의 명물 교사를 소개하고 새로운 교과지도법을 개발한 교사의 수업참관기도 싣습니다.종로학원 교사들이 만드는 논술&면접전략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서울 in Seoul은 생활 현장을 누비고,기사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입장에서 작성됩니다.서울신문은 연초 WE에 이어 이번에 서울 in Seoul을 펴냄으로써 독자 여러분에게 화,목,금 주 3회에 걸쳐 타블로이드 88면에 이르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thumbnail -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4-05-2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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