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계성제지를 창립했으며, 1980년 민정당 창단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1981년 11대 국회에서 민정당 비례대표를 지냈으며, 대한체육회 회장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최홍, 최건(아이피스 사장), 최성(가디언파트너스 사장)씨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7시 (02)2072-2091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