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획재정부 국장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이 됐다. 기재부는 19일 스위스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 공사참사관인 이 국장이 지난 18일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 작업반은 각국의 복잡한 국내 규제가 무역 장벽이 되지 않도록 회원국들이 협상하는 기구다. 이 국장은 앞으로 1년간 160개 WTO 회원국의 의견을 조율해 국내 규제와 관련된 협상 논의를 이끌게 됐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3-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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